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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영록
&
박미혜
旅行
정
을
잇다
여행
이
있다
정서여행
여행을 가다. 여행을 만들다.
전영록
의 시간은 시대다.
그는 시간의 산물이 아니라 시대의 전유물이다.
그는 가수도 영화배우도 아닌
대중문화
그 자체다.
박미혜
는 '기록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는다'고 말한다.
그의 기록은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은
역사
가 된다.
살아 숨 쉬는 대중문화와 소멸되지 않는 역사가 만났다.
그들의 여행은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된다.
여행
보다
재미
있는
산업관광
旅
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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